
26일 상주체육관에서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준결승 두 경기가 열린다. 오후 1시에는 고려대와 건국대, 오후 3시에는 중앙대와 연세대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경기 당일 오전 체육관 훈련 시간 배정은 오전 9시부터 30분씩이다.
앞선 경기를 갖는 팀들은 오전 훈련을 하지 않는다. 대신 일찍 체육관에 나와 몸을 푼다. 고려대 선수들은 11시가 넘었을 때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 3시에 경기를 갖는 팀들은 체육관에 나와 슈팅 훈련을 소화한다.
중앙대가 10시에 먼저 훈련한 뒤 연세대가 10시 30분부터 뒤를 이었다.
두 팀 모두 특별한 전술 훈련 없이 슈팅 훈련만으로 30분을 소화했다.
다만, 연세대의 마무리가 달랐다.
프로 구단이 종종 하는 장포내기를 했다. 윤호진 연세대 감독이 하프라인에서 슛을 성공한 3명에게 1등과 2,3등을 차별화해 상금을 주는 것이다.
| ▲ 가장 먼저 성공한 1학년 이유진 |
이유진은 “처음 상금을 받았다(웃음). 기분이 좋다”며 “(장포내기를 하면) 분위기가 화목해지면서 좋아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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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로 성공한 3학년 김보배 |
서울 SK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즌 중 훈련을 마치면 장포내기를 한다. 전희철 SK 감독은 상금으로 상당한 지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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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째 하프라인 슛을 넣은 3학년 이규태 |
연세대는 중앙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까?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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