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큰 부상은 아니었다.
수원 KT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69-75로 졌다. 이 패배로 6위 고양 소노(24승 23패)와의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패배와 함께 걱정스러운 장면도 있었다. 김선형의 부상이었다. 3쿼터 도중 발뒤꿈치 통증이 재발해 이후 4쿼터까지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시즌 초반 같은 부위 통증으로 두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던 터라 우려를 더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KT 관계자는 17일 점프볼과의 전화 통화에서 “큰 부상은 아니다. 예방 차원에서 더 이상 경기를 뛰지 않았다. 다음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위”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KT는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윤기(발목)와 조엘 카굴랑안(십자인대)이 이미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그 사이 팀 순위도 7위(22승 24패)까지 내려왔다.
KT는 18일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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