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란트˙어빙 74점 합작했지만...BKN, 멤피스에 패배

이규빈 / 기사승인 : 2022-10-25 1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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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듀란트와 어빙이 폭발했다. 하지만 베인과 모란트도 폭발했다. 최종 승자는 멤피스였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34-124로 승리했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와 데스먼드 베인이 각각 38점을 기록하며 76점을 합산하는 화력을 선보였다. 베인은 이날 3점슛을 8개를 성공하며 불을 뿜었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각각 37점을 기록하며 74점을 합산하며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

지난 경기 루카 돈치치와의 대결에서 완패한 모란트가 1쿼터부터 불타올랐다. 모란트는 1쿼터에만 16점 4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브루클린을 유린했다. 브루클린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어빙과 듀란트가 각각 10득점, 11득점을 올리며 맞섰다. 모란트의 활약을 앞세워 멤피스가 39-3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모란트가 벤치로 물러나자 브루클린이 기세를 잡았다. 듀란트, 어빙이 번갈아 가며 득점에 성공했고 조 해리스의 경기 첫 번째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모란트가 나와 분위기 진압을 시도했으나 불이 붙은 브루클린의 공격을 막을 수 없었다. 해리스, 클렉스턴 등 벤치 멤버도 골고루 득점에 성공하며 브루클린이 69-64로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는 다시 1쿼터의 흐름이 이어졌다. 모란트와 베인이 폭발했다. 특히 베인의 활약이 대단했다. 베인은 3쿼터에만 19점을 기록하며 브루클린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듀란트가 3쿼터 17득점을 기록하며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 멤피스가 109-97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4쿼터는 어빙과 베인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어빙의 개인 기술을 활용한 무한 1:1 공격에 멤피스는 속수무책이었다. 하지만 베인의 3점슛도 막을 수 없었다. 종료 3분 남기고 어빙의 3점슛, 베인의 3점슛으로 주고 받으며 접전 승부를 펼쳤다. 승리를 결정지은 선수는 역시 모란트였다. 모란트는 50초를 남기고 3점슛을 성공하며 점수 차를 10점 차로 벌렸다. 멤피스가 134-124로 승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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