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벅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경기에서 128-119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동부 컨퍼런스 1위에 올라 섰다.
이날 경기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자이언 윌리엄슨 간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경기 결과, 아데토쿤보의 판정승이었다.
아데토쿤보는 42점 11리바운드로 40점 동반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윌리엄슨은 1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전반적인 야투감각이나 지배력이 이전 경기에 비해 다소 떨어진 모습이었다. 윌리엄슨은 이날 야투율이 43.7%(7/16)에 그치고 말았다.
경기 내내 밀워키가 뉴올리언스를 압도했다. 밀워키는 전반을 66-61로 앞섰고, 4쿼터 뉴올리언스의 추격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밀워키는 야투울 55.6%, 3점슛 성공률 32.5%를 기록했고, 페인트 존 득점(54-42)과 속공 득점(17-7)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밀워키는 2옵션 크리스 미들턴이 결장했지만 브룩 로페즈가 30점, 즈루 할러데이가 18점을 기록하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뉴올리언스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요나스 발렌츄나스 37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 CJ 맥컬럼이 31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4쿼터 12점 차 리드 속에 3점차까지 따라가는 등 추격전을 이어갔지만 더 이상의 반전을 만들지는 못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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