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잉그램 클러치 대활약' 뉴올리언스, 시카고 꺾고 2연패 탈출

이규빈 / 기사승인 : 2022-11-10 12: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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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치열했던 승부의 주인공은 잉그램이었다. 뉴올리언스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15-111로 승리했다.

브랜든 잉그램이 22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잉그램은 4쿼터 막판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자이온 윌리엄스(19점 4리바운드), 요나스 발렌슈나스(21점 13리바운드)도 승리에 공헌했다. 뉴올리언스는 6승(5패)을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이 33점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으나 패배했다. 잭 라빈(23점 4어시스트), 니콜라 부세비치(18점 7리바운드)도 분전했다.

1쿼터 초반, 드로잔의 원맨쇼가 펼쳐지며 시카고가 기선을 잡았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야투가 번번이 실패하며 8분동안 6점에 그치는 빈공에 시달렸다. 하지만 호세 알바라도를 주축으로 한 벤치멤버들의 활약으로 22-22, 동점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치열했다. 뉴올리언스는 발렌슈나스를 활용한 골밑 득점으로 점수를 올렸고 시카고는 라빈을 주축으로 한 외곽포로 점수를 올렸다. 2쿼터 역시 점수를 주고받는 공방전 속에 52-50, 뉴올리언스가 근소하게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접전 양상은 3쿼터에도 이어졌다. 뉴올리언스가 허브 존스와 발렌슈나스의 득점으로 69-58까지 달아났지만, 시카고가 라빈과 드로잔의 득점을 앞세워 곧바로 따라붙었다. 흐름이 끊긴 뉴올리언스는 이후 고란 드라기치에게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허용, 79-82로 3쿼터를 마쳤다.

시종일관 접전이던 승부는 결국 클러치 타임에 갈렸다. 주인공은 잉그램이었다. 종료까지 2분 남은 상황. 뉴올리언스가 1점 뒤진 상황서 잉그램이 3점슛을 넣자 드로잔이 덩크슛을 성공하며 107-107,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공격에서 잉그램이 던진 행운의 슛이 득점에 성공하며 2점차로 앞서나간 뉴올리언스는 이어진 드로잔의 공격을 저지, 치열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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