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멤피스 34점차 대승!, 휴스턴 12연패.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1-16 1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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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가 휴스턴 로켓츠를 손쉽게 제압했다.

멤피스 그리즐리는 16일(한국시간)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136-102로 승리했다.

멤피스는 전반에만 3점슛을 9개 터트리며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줬다. 멤피스의 전반 야투율은 56.3%(27/48)로 높은 야투율을 자랑했다. 3점슛 성공률 또한 47.4%(9/19)로 준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휴스턴은 야투율 43.5%(20/46), 3점슛 성공률 35.3%(6/17)에 그쳤다.

멤피스의 자 모란트는 2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딜런 브룩스(16점), 자렌 젝슨 주니어(18점), 데스몬드 베인(12점), 카일 앤더슨(15점), 브랜든 클라크(12점) 등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챙겼다.

경기는 전반에 이미 결정됐다. 멤피스가 경기시작 1분부터 3분까지 12-0런을 달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휴스턴이 흐름을 타려고 할 때마다 모란트와 앤더슨이 3점슛을 넣으며 저지했다. 2쿼터 시작과 함께 멤피스는 경기 템포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시작 2분만에 9점을 쏟아내며 40-20, 20점차를 만들어냈다.

2쿼터 종료 3분 39초경 휴스턴의 제일런 그린이 3점슛을 넣으며 파울을 얻어 4점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휴스턴은 기세를 몰아 재선 테이트의 컷인 득점과 크리스찬 우드의 림 어택을 통한 자유투 득점으로 8점을 몰아치며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멤피스에는 에이스 모란트가 있었다. 모란트는 추격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돌파 득점으로 6점을 가져와 다시 74-53, 21점차를 만들어냈다. 멤피스는 2쿼터에만 3점슛 5개를 넣으며 전반에만 74점을 쏟아내 승기를 굳혔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멤피스의 공격은 지칠 줄 몰랐다. 3쿼터 시작 1분 43초경 잭슨 주니어가 3점슛과 훅 슛을 통해 5점을 적립하고 이은 공격에서 모란트가 3점슛 2개를 연속으로 넣으며 85-59, 26점차를 만들어 휴스턴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휴스턴의 재션 테이트가 14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이날 패배로 휴스턴은 12연패를 당했다. 

#글_이원준 인터넷기자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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