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상대팀 감독이어도 상관없다.
12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27-102로 완승을 수확했다.
경기 결과 못지않게 흥미로운 장면도 연출되었다.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되던 경기 중반. 루크 월튼 새크라멘토 킹스 감독은 선수에게 작전을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었다.
얘기할 때 마스크를 벗으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미가 없다. 상대편 벤치에 앉아있던 CJ 맥컬럼은 이를 보고 “감독님, 마스크 끼십시오”라고 얘기했다.
열렬히 작전을 지시하던 월튼 감독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머쓱하게 마스크를 착용했다.
코로나19를 타파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박수받아 마땅한 행동. 맥컬럼은 화제가 되고 있는 본인의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 “마크스 온”이라며 다시 한 번 방역 지침을 강조했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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