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 맞대결을 펼친다.
새해 첫 경기를 기다리는 KT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허훈과 문성곤이 돌아온 것이다.
KT의 간판스타 허훈은 지난해 11월 19일 왼손 엄지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3~4주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했고, 12월 중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재활 도중 추가로 발바닥과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끼며 복귀가 늦춰졌다.
게다가 문성곤(허벅지)과 박지원(발목)마저 통증을 느꼈고, 회복을 위해 잠시 팀을 떠났다. KT는 주축 선수 3명이 동시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해먼즈와 박준영, 그리고 최진광, 박성재 등 남은 선수들이 활약하며 3위(13승 10패)를 지켜냈다.
그리고 드디어 허훈이 돌아왔다. 문성곤도 함께다. 허훈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15.8점 8어시스트 1.9리바운드로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송영진 감독과 KT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경기 전 송영진 감독은 “15분에서 많게는 20분까지 생각 중이다. 15분 정도가 좋지 않을까. 아직 손가락과 발바닥 모두 미세한 통증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여기서 더 나빠지지 않을 것 같다는 의사 소견이 있었다. 그리고 본인이 참고 뛸 수 있다고 한다. 경기를 뛰면서 출전 시간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훈이가 상대 수비를 몰고 다니는 힘이 있다. 훈이가 빠졌을 때 픽앤롤 게임에서 공격이 파생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꼈다. 훈이가 들어오면서 많은 찬스가 파생되고, 유기적인 플레이가 나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베스트5
KT : 최진광, 문정현, 한희원, 해먼즈, 하윤기
KCC : 허웅, 전준범, 에피스톨라, 이승현, 버튼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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