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박신자컵] 대회 마친 케세이라이프 감독 “기술·경험적인 면에서 성장했다”

청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3: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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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조영두 기자] 대회를 마친 케세이라이프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케세이라이프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5위 결정전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6-67로 승리했다. 한 야은(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황 린촨(21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케세이라이프 쩡 후이윈 감독은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경험치 쌓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 한국의 다른 팀들과 많이 붙어볼 수 있어서 기술, 경험적인 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조별예선에서 청주 KB스타즈, 부천 하나원큐에 패했던 케세이라이프는 순위결정전에서 대학선발을 꺾었고 하나원큐에 복수전을 펼쳤다. 그리고 이날 신한은행에 승리하며 3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첫 상대인 KB스타즈가 가장 부담스러웠다. 한국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를 해보니 몸싸움이 다르더라. 우리 선수들은 그런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선수들한테 몸싸움을 강조했고, 2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 쩡 후이윈 감독의 말이다.

케세이라이프는 박신자컵 서머리그 출전을 위해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왔다. 이들은 박신자컵 서머리그 경기뿐만 아니라 용인 삼성생명, 부산 BNK와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더욱 가다듬었다.

쩡 후이윈 감독은 “대회 전에 BNK, 삼성생명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맞붙어보니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확실히 강하더라. 이런 경기들을 통해 우리 팀의 어린 선수들이 많이 배워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매년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참여하고 싶다. 오늘(31일) 점심에 WKBL 총재님과 식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또 한번 초대해달라고 말씀드려보겠다”며 웃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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