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가 끝냈다! 피닉스, 22점 차 열세 딛고 댈러스에 대역전승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0 13:39: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피닉스가 4쿼터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댈러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피닉스 선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 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07-105로 이겼다.

 

데빈 부커가 284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디안드레 에이튼도 초반 파울 트러블에도 불구 18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데미언 리는 막판 결승 득점 포함 11(3점슛 3)을 올리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다.

 

댈러스는 22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루카 돈치치가 35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으로 치닫을수록 힘이 떨어졌고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전반까진 62-45로 댈러스가 크게 앞섰다. 돈치치가 내외곽을 휘저으며 20점, 딘위디가 3점슛 3개를 엮어 13점을 넣으면서 리드를 이끌었다. 피닉스는 무기력했다. 에이튼이 1쿼터부터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가운데 3점슛 성공률이 20%대에 그치며 전반적으로 답답한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

무기력했던 피닉스는 3쿼터부터 힘을 냈다. 에이튼이 다시 코트에 투입되고 나서부터 무섭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폴과 에이튼의 2대2게임이 빛을 발했고, 부커와 존슨의 득점포까지 터지면서 어느 새 5점 차 안쪽으로 격차를 좁혔다.

4쿼터 들어 피닉스가 아예 경기를 뒤집었다. 쿼터 초반, 15점 차 열세를 딛고 다시 맹추격에 나선 피닉스는 데미언 리가 3점슛 2방을 터트리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댈러스도 무너지지 않았다. 돈치치가 곧바로 바스켓 카운트 득점을 올리며 105-105 동점을 만들었다.

알 수 없는 승부를 가른 선수는 부커도 에이튼도 아니었다. 바로 피닉스의 추격전을 이끈 리. 종료 2초를 남기고 리는 오른쪽 코너에서 극적인 클러치 점퍼를 꽂았다. 이후 댈러스는 급히 3점슛을 던졌으나 림을 빗나갔고, 경기는 결국 피닉스의 극적인 승리로 끝났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