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VP 아테토쿤보, 프리시즌 첫 경기서 25득점…팀은 패배

김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3 13: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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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밀워키 벅스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프리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02-112로 패했다. 그러나 프리시즌은 팀 승패보다는 과정에 더 비중을 두는 기간. 그런 면에서 MVP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여전한 집중력과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은 의미가 있었다.

 

아테토쿤보는 24분 34초간 25득점(3점슛 1개)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자유투는 7개 중 6개를 성공. 함께 주전으로 나선 크리스 미들턴도 18득점을 보탰다. 

 

밀워키는 두 선수와 함께 단테 디비첸조, 즈루 할러데이, 브룩 로페즈를 주전으로 내세웠다. 아테토쿤보는 1쿼터만 해도 점수를 많이 쌓지 못했다. 오랜만의 실전 탓인지 트레이드마크인 림 어택 과정에서도 마무리를 놓치는 등 불안했다. 그러나 1쿼터 야투 7개 중 3개를 넣었다.

 

2쿼터 들어 몸이 풀린 듯한 그는 쿼터 막판 3점슛을 포함, 야투 6개 중 5개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유의 돌파로 댈러스의 골밑 수비도 원활히 뚫어냈다. 단점으로 지적됐던 외곽슛은 여전히 불안해보였지만 어디까지나 프리시즌이기에 속단은 이르다. 이 부분은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확인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한편, 주축 선수로서 팀에 새로 합류한 즈루 할러데이는 이날 21분간 4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반면 뉴욕 닉스에서 밀워키로 넘어온 바비 포티스(14득점)는 적절한 컷인과 할러데이와의 앨리웁 공격 등으로 효율적인 공격력을 뽐냈다.

 

밀워키는 16일 댈러스와 2번째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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