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4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10위인 가스공사는 이날 승리하면 공동 9위에 오를 수 있다.
최근 뒷심부족으로 다잡은 승리를 놓쳤던 가스공사는 닉 퍼킨스 없이 경기를 치른다.
가스공사는 퍼킨스를 내보내고 데니 보트라이트를 영입하기로 했다. 계약 공시도 했다. 하지만, 보트라이트의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치지 못했다.
퍼킨스가 현대모비스와 경기까지는 출전 가능하지만, 가스공사는 퍼킨스 없이 울산으로 내려왔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퍼킨스는 소노와 경기 후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교체된다는 사실을) 중간에 알게 된 거 같다. (소노와) 경기를 뛰기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라건아가 체력 문제가 있었다”며 “오늘(3일) 경기도 뛰기 힘들다고 했다. 보트라이트는 등록을 하지 못했다. 라건아가 혼자서 경기를 뛴 적도 있다”고 퍼킨스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라건아 혼자 뛴다는 소식을 접한 뒤 “무슨 의미가 있나? 라건아가 40분을 뛰면 골밑에서 더 위력적이라서 불안할 수 있다”며 “외국선수 1명이 빠진다고 전력이 약해지나? 물론 1옵션 외국선수가 빠지면 타격이 있다. 우리는 골밑 약점이 있고, 누가 결장한다고 영향을 받는 팀이 아니다. 모든 팀이 다 힘든 상대다”고 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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