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홈 연패 탈출 노리는 손창환 감독, 부상 복귀한 김진유 기용 계획은?

고양/김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7 13: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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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동환 인터넷기자] “(김진유) 본인에게 맡겨볼 생각이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DB와의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4연패에서 탈출한 소노는 홈에서 연승을 노린다. 하지만 최근 홈 경기 5연패다. 연승 행진을 통한 중위권 도약과 홈 연패 탈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소노는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경기 전 손창환 감독은 “홈 경기에서 잘해야 하는데 홈에만 오면 무기력해진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며 “정희재는 (부산) KCC전부터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아직 쉬고 있다. 강지훈이 포함되었던 지난 경기와 선발 라인업은 동일하다”며 선발 라인업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홈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등장했다. 지난 11월 6일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진유가 이날 51일 만에 복귀한다. 긴 시간 출전을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가드 자원이 부족한 소노에게 큰 힘이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

손창환 감독은 “D리그 1경기를 소화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엔트리에 합류 시켰다. 공백기가 너무 길었기 때문에 긴 시간을 뛰는 것은 어려울 것 같지만 상태를 보고 본인의 결정에 맡겨볼 생각이다”라고 복귀전을 갖는 김진유의 기용 계획을 전했다.

DB와 맞대결을 펼치는 상대팀은 경계 대상 1호로 단연 이선 알바노를 꼽는다. 소노는 승리했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알바노를 15점으로 묶은 반면, 패배했던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28점을 내줬다.

손창환 감독 역시 알바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손창환 감독은 “알바노의 움직임을 트는 방향으로 수비를 가져갈 생각이다. 알바노는 항상 자기 몫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허용하되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라고 알바노에 대한 수비를 이야기했다.

끝으로 손창환 감독은 “선수들을 최대한 1분이라도 돌려 쓰려고 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주전에게 휴식을 주려고 하면 따라 잡히는 경우가 많다. 지난 경기도 그랬다. 이재도 선수가 곧 돌아온다고는 하지만 돌아와도 적응 기간이 분명 필요할 것이다”며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밝혔다.

*베스트5
소노 : 이정현 켐바오 최승욱 강지훈 나이트
DB : 알바노 이정현 박인웅 강상재 무스타파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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