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 허리 다쳤던 서명진, LG와 준결승 출전 대기

통영/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7 1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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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이재범 기자] 서명진이 LG와 준결승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7일 오후 2시 통영체육관에서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창원 LG와 준결승을 갖는다.

이날 경기는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과 조상현 LG 감독의 쌍둥이 형제 감독 대결이기에 관심이 쏠린다.

두 팀은 모두 컵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적이 없다. 형제 감독의 첫 공식경기 맞대결 결과에서 첫 결승 진출의 희비가 엇갈리고, 결승 진출의 결실은 상금 3000만원 확보다.

이 경기에서는 앞선 예선 두 경기에서 결장했던 서명진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게 눈에 띈다.

지난 시즌 LG와 맞대결에서 평균 14.5점 3점슛 성공률 52.6%(10/19)를 기록했던 서명진은 원주 DB와 연습경기에서 허리 부상을 당해 재활에 집중했다.

조동현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국가스공사와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본인은 괜찮다고 했는데 한 경기만 더 쉬라고 했다. 만약에 우리가 예선 탈락하면 KCC와 연습경기를 잡아 놔서 그 경기 때 뛰게 하려고 했었다”며 “경기를 뛰지 않더라도 선수단과 동행하라고 하고, 컨디션이 좋다면 (통영에서) 복귀를 하자고 했었다. 경기 체력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해서 (LG와 준결승) 중간에 출전시키려고 한다”고 서명진의 출전을 예고했다.

LG와 맞대결에서 유독 강했던 서명진이 복귀해 건재함을 과시한다면 현대모비스가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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