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가 22일 창원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홈 경기를 갖는다.
현재 LG는 29승 17패로 2위에 있다. 반면, KT가 27승 19패로 4위, 승차가 2경기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4강 직행 티켓을 확정짓기엔 아직 이르다.
LG는 16일 KT와의 원정경기에서 62-90으로 패했다. 상대 전적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현대모비스전 연장전 여파가 컸던지 상대 수비에 밀려 좀처럼 제 기량이 나오질 않았다. 아셈 마레이와 대릴 먼로가 8득점에 그쳤고 칼 타마요가 무득점에 그쳤다. 유기상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경기 전 조상현 감독은 “연장전 치르고 장거리 이동을 한 탓에 스타팅 멤버 변화를 줬었다. 상대를 따라가기 위해 수비보다 공격에 힘을 쓰면서 해먼즈와 허훈에게 득점을 많이 내어줬다”며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일단 스타팅은 정상적으로 갈 것이다. 결국 포스트 트랩에 대해 준비해야한다. 이전 경기에서 해먼즈가 볼 잡는 수가 많았기에 이 부분을 줄여달라고 이야기했다. 허훈과 해먼즈에게 득점을 많이 내어주지 않으려고 수비 방향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전성현이 무릎 부상으로 빠져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두경민이 부상에서 복귀해 LG의 공격에 불씨를 살리고 있다. 조상현 감독은 두경민 복귀 전 이야기를 나눴다. “미팅도 잘했다. (두)경민이가 힘든 부분도 있었을 거고 나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었을 거다. 이 부분은 시즌 끝나고 이야기 할 거다. 지금은 젊은 선수들이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며 잘해주고 있다. 일단 부상관리가 중요하다”며 두경민에게 다시 한 번 믿음을 표했다.
여전히 완전체로 정규리그를 치르지 못한다. LG는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단단히 갖춰야할 부분이 많다.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가 공수의 핵이다. 흥분에서 팀 분위기가 침체되는 부분은 미팅을 통해 이야기했다. 본인도 억울하기도 할 거다. 어린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압박감, 승부처에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잘 만들어야한다. 결국 내 역할이고 내 몫이다”고 4강 직행에 대한 책임감을 내비췄다.
베스트 5
* LG: 유기상, 양준석, 정인덕, 타마요, 마레이
* KT: 허훈, 문정현, 해먼즈, 이두원, 카굴랑안
#사진_점프볼DB 박상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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