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 캐롯 1라운드 신인 조재우, 삼성과의 개막전 선발 출전

통영/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1 1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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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조영두 기자] 캐롯의 신인 조재우가 컵대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

고양 캐롯은 1일 통영체육관에서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예선 첫 경기 서울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캐롯의 선발 출전 명단에는 눈에 띄는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다. 바로 지난달 27일 열렸던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캐롯에 지명된 신인 센터 조재우.

조재우는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단국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그는 14경기에서 평균 18.0점 9.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신장 199.7cm로 200cm가 안 되지만 윙스팬이 무려 214cm다. 대학리그에서도 긴 윙스팬을 활용한 블록슛이 돋보였다. 14경기에서 총 20개의 블록을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올랐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이승현이 KCC로 이적한 캐롯은 빅맨진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종현은 부상의 여파로 아직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박진철과 문시윤은 성장이 더 필요하다. 최현민이 파워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지만 주 포지션은 스몰포워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캐롯 김승기 감독은 조재우에게 컵대회 개막전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한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리그 개막 전인 만큼 경험을 쌓게 해주려는 의도 또한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컵대회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조재우. 프로무대에서는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까. 캐롯과 삼성의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개막전은 1일 오후 2시에 팁 오프 된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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