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린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역대 WKBL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100%(10/10). 따라서 기선제압이 가장 중요하다.
경기 전 양 팀 사령탑이 꼽은 키 플레이어는 박혜진과 배혜윤이다. 박혜진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프시즌 자리를 비웠다. 시즌 초반 복귀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약 두 달간 이탈했다. 정규리그 성적은 17경기 평균 30분 24초 출전 9.1점 6.5리바운드 4.2어시스트. 이름값에 다소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박혜진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큰 무대에서 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박혜진에 대해 “컨디션이 좋다고 할 순 없다. 팀에 늦게 합류했고, 부상도 있었다. 걱정이 되긴 하지만 제 역할만 해줬으면 한다. 플레이오프는 (박)혜진이 역할이 큰데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배)혜윤이 지분이 크다. (김)단비가 힘이 좋고, 스피드가 있으니까 잘 막는다. 그동안 단비를 제치고 들어가려고 하다 보니 다른 우리은행 선수들에게 막혔다. 그냥 힘으로 밀고 들어가야 한다. 혜윤이가 골밑에서 해주면 경기 하기가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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