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슨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라로쉬 대학에서 열린 2020-2021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듀케인 대학과의 경기에서 61-48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는 1989년부터 지휘봉을 잡은 밥 맥킬롭 감독의 통산 600승이 걸려 있었다. 전반까지 밀렸던 데이비슨은 결국 후반 대반격을 통해 맥킬롭 감독의 600승 달성을 이뤄냈다.
맥킬롭 감독은 데이비슨의 역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1978년부터 1979년까지 데이비슨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한 그는 1989년 감독이 된 이래 현재까지 33년간 한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1997-1998시즌 처음 3월의 광란 무대에 선 맥킬롭 감독은 이후 2007-2008시즌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를 앞세워 엘리트 8까지 진출한 바 있다.
NCAA에서도 보기 드문 장수 감독인 밥 맥킬롭. 그는 1992년 사우던 컨퍼런스로 온 뒤부터 2000-2001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5할 승률을 넘었다. 사우던 컨퍼런스,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승률은 무려 7할. 장수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한편 NCAA 통산 최다 승리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건 전 미국 국가대표 감독이었으며 ‘코치 K’로 불리는 마이크 슈셉스키 듀크 감독이다. 그는 현재까지 1,087승을 기록 중이다.
# 사진_데이비슨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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