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와 2위의 맞대결이 열린다. 1위의 독주냐, 더 재미있는 선두 경쟁이 펼쳐지느냐가 결정될 것이다.
창원 LG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경기를 갖는다.
LG는 20승 13패로 3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승차 없이 단독 2위다. 이날 이기면 단독 2위를 유지하지만, 지면 3위로 떨어진다. 단독 3위가 아닌 공동 3위가 될 수도 있다.
조상현 L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똑같이 하루살이 인생처럼 계속 경기를 준비한다. 최종 성적은 6라운드 때 받는다. 6위와 3경기 차이고, DB, KT도 무섭게 올라온다.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2위임에도 불안함을 느낀다고 매경기처럼 비슷한 말로 입을 열었다.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말을 이어나갔다.
“수비에서는 득점을 줄 선수에게 주자고 했다. 그 선수에게만 주자고 주문했다.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다 득점을 할 수 있다. 실점이 많아지면 변화를 줄 생각이다. 수비는 항상 2~3가지를 준비해서 변화를 주는 시점은 타이밍 따라 다르다. 마레이가 있어서 (오마리) 스펠맨의 수비는 국내선수를 붙일 거다. 커닝햄이 나가면 커닝햄이 (스펠맨을) 막을 거다. 매치업 따라서 변화를 준다.”
조상현 감독은 윤원상을 상대 에이스를 막는 수비수로 활용한다.
조상현 감독은 “(윤원상은) 배병준과 매치업이 될 거 같다. 누구를 맡는 것보다 이관희의 체력 안배 위해 선발로 나간다. 슛이 안 들어가면 관희나 임동섭도 기용할 거다”며 “정인덕과 원상이를 넣으면 따라가는 수비가 더 좋아서 먼저 선발로 넣는다. 상황 따라서 득점이 필요하면 조금 더 빨리 관희를 가져갈 수 있다”고 했다.
조상현 감독은 “가장 크게 주문하는 건 선수들이 잘 하는 거, 우리가 수비를 잘 해서 속공을 잘 나가면, 속공 7~8개가 나오면 좋은 경기를 했다”고 수비 이후 속공을 강조했다.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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