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홍성한 인터넷기자] 시즌 첫 5연승에 도전하는 김상식 감독은 기존에 하던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시즌 첫 5연승을 달리게 된다.
개막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다시 만난다. 지난 맞대결에서 KGC는 SK를 상대로 13점 차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 SK는 지난 시즌 MVP인 최준용과 가드진의 선수 로테이션 한 축을 담당해 줄 수 있는 최성원이 복귀한 이후 2연승의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GC도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좋다. 지난 25일 캐롯전에서 20점 차를 뒤집는 역전극을 연출하면서 시즌 세 번째 4연승을 기록, 단독 1위(12승 3패)를 질주하고 있다. 분위기가 살아난 SK를 상대로 5연승에 성공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KGC 김상식 감독
Q. 경기 준비
상대에서 맞춰서 준비도 하지만 자꾸 변화를 주는 것 보다는 원래 하던 그대로 오펜스와 디펜스를 가져갈 생각이고 그것이 안될 때 변화를 줄 것이다.
Q. 지난 맞대결에선 최준용이 없었는데?
서로 비슷한 입장이다. SK는 지난 시즌 우승팀에다가 경기를 할 때 마다 힘든 경기였던 것 같다. 더 신경 써서 경기를 잘 치러보겠다.
Q. 오세근의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것 같은데?
최근 상대 매치업이 3.5번, 4번을 왔다 갔다 하는 선수들을 상대하다 보니 외곽수비에 대한 신경을 쓰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워낙 잘하고 영리한 선수니 큰 걱정 하지 않는다.
Q. 성적에 비해 어려운 경기가 많은데 그 원동력은?
집중력인 것 같다. 지난 캐롯전에서도 분위기가 넘어갔을 때 라인업의 변화로 양희종을 투입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나도 많이 배우면서 느끼고 있고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변준형의 활약이 좋은데?
공격력은 누가 봐도 좋은 선수다. 그런 선수한테 리딩만 맡기다 보면 자기 공격을 못할 수 있으니 플레이가 잘 안됐을 때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주문하는 편이다. 나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베스트 5
KGC:변준형 문성곤 아반도 스펠맨 오세근
SK:최준용 김선형 허일영 최성원 워니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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