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3라운드 중반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KT는 최근 주춤하다. 연승이 끊긴 후 1승 3패에 그치고 있다. 올 시즌 2승 1패로 우위를 점한 DB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KT 서동철 감독은 “DB가 최근 조금 달라진 스타일의 농구를 하고 있다. 특히 강상재의 활약이 좋다. 빅맨 역할뿐만 아니라 득점 그리고 링커 역할까지 하고 있다. (하)윤기가 조금 신경 써야 대항해야 된다. 알바노의 득점력 또한 좋아서 강상재와 알바노를 제어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KT의 키플레이어는 하윤기다. 하윤기는 앞선 DB와의 3경기 평균 14.0점 8.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특히 3라운드 맞대결에서 17점 14리바운드로 완벽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윤기가 최근 자기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주고 있다. 특히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돋보인다. DB의 (드완) 에르난데스가 외곽 성향이 강하다보니 골밑에서 활약이 좋은 것 같다. 오늘(23일) 김종규가 돌아와서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심기일전 해서 경기에 임해야 한다.” 서동철 감독의 말이다.
한편, KT는 발날 통증으로 21일 서울 SK전에 결장했던 정성우가 이날도 나서지 못한다. 서동철 감독은 정성우에 대해 “다음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 (정)성우가 원래 갖고 있던 부상인데 발날에 염증이 조금 생겼다고 하더라. 우리는 매 경기가 중요한다. 뼈아픈 상황이다. 그래도 (최)성모가 잘해줄 거라 믿는다”며 정성우의 몸 상태를 전했다.
*베스트5
DB : 박찬희 알바노 강상재 최승욱 프리먼
KT : 하윤기 한희원 양홍석 최성모 존스
#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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