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무릎통증' 데이비드, 데뷔 연기…김시래는 시간 더 필요

잠실/오승민 / 기사승인 : 2022-11-13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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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오승민 인터넷기자] 데뷔 경기를 준비했던 아시아쿼터 크리스찬 데이비드(삼성)가 무릎통증으로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시래 역시 복귀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서울 삼성은 13일 잠실체육관에서 고양 캐롯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3연승을 질주, 원주 DB와 공동 3위에 올라있는 삼성은 캐롯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2위로 올라선다.

Q. 김시래 출전 여부
못 나온다. 일단 다음 주까지 지켜봐야 한다. 다행히 회복 속도는 빠르다.

Q. 크리스찬 데이비드 합류 시점은?
출전명단에 넣을 계획이었다. 경기에 뛸 몸 상태가 됐다는 보고도 받았는데 최근 현대모비스와의 2군 연습경기가 끝난 후 무릎통증이 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박민채를 출전명단에 넣었다. 데이비드는 한국에 오기 전까지 개인 연습만 하고 관리를 받지 못하다 보니까 몸을 다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

Q. 공격력이 좋은 캐롯에 대한 수비 준비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선수 구성이 완전하지 않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일단은 방패가 됐다. 공격에서 적극성을 주문했다. 그래야 캐롯의 체력 저하, 수비 혼란을 이끌어 득점력을 낮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

Q. 전성현-이정현에 대한 수비는?
(이)호현이, (이)동엽이, (신)동혁이가 집중적으로 나설 것이다. 호현이, 동엽이, (이)정현이가 수비에서도 에너지를 많이 쓰는 모습이 후배들도 한 발 더 뛸 수 있는 적극성을 만들어 주고 있어서 좋다.

Q.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이원석이 2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리바운드 개수도 중요하지만, 리바운드에 대한 중요성을 본인이 깨달은 게 기쁘다. 정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과정인 거 같다. 이번 경기에서도 더 적극성을 보여주면 좋겠다.

Q. 마커스 데릭슨의 득점력에 대한 생각은?
공격력이 좋은 선수다. 내가 워낙 수비를 강조하고 있어서 그렇다. 이번에는 특별히 몇 가지 옵션을 집중적으로 주문했다. 공격에서도 역할을 기대한다.

#사진_점프볼DB(백승철 기자), 삼성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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