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전주/홍성한 인터넷기자] “가장 만족하는 점은 팀에 흡수되려고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상범 감독이 이선 알바노의 적응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원주 DB는 12일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첫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달 29일 맞대결에서 드완 에르난데스와 두경민의 맹활약으로 5점 차 신승을 거뒀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경기력을 보여줬던 DB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부상선수들이 복귀하고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2위(6승 3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한 DB, 이상범 감독이 평가한 1라운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원주 DB 이상범 감독
Q. 1라운드 총평
주전들이 다 복귀한지 얼마 안 됐다. 만족한다. 사실 초반 2게임은 너무 많이 빠졌다. 부상이 제일 걱정이다. (강)상재나 (두)경민이, (김)종규도 몸 상태가 안 좋은 상태이고 (박)찬희도 체력적인 부분이 있다. 어린 선수들이 쉬는 시간 버텨만 줘도 흔들림이 없는데 아직 경기력이 안 올라온 것이 아쉽다.
Q. 팀에 컨디션 안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종규, 경민이는 지금 몸 상태로 계속 가야 한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출전시간을 조절해주면서 몸 상태가 더 안좋게 가지 않길 바라는 부분이다.
Q. 알바노에 대한 평가는?
가장 만족하는 점은 팀에 흡수되려고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1대1를 주로 하던 선수라 한국에서 하는 로테이션 수비, 더블팀 등 시스템 농구가 처음일 텐데 선수들과도 소통을 많이 하고 질문도 많이 하는 등 팀적으로는 긍정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Q. 드완 에르난데스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데?
사실 어디로 튈지 나도 모르겠다. 시즌 초반 안 좋은 모습이 보여서 출전시간을 많이 조절했는데 그러다 보니 본인도 자신감이 상했을 것이다. 적응하려는 모습은 분명히 보인다. 하지만 미국에서 해왔던 스타일을 조금은 버리면서 한국농구에 대해 흡수해야 하는데 아직 미미하다. 출전시간에 비해 득점력은 어느 정도 나오고 있으나 팀의 입장에서는 리바운드 같은 기본적인 것을 해주길 바란다.
*베스트 5
DB: 김현호 알바노 에르난데스 강상재 최승욱
KCC: 허웅 정창영 김지완 라건아 이승현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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