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20일 FA 김시래, 박봉진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김시래의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1년 보수 1억 원이다.

김시래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이가 김종규다. 김시래의 LG 이적 후 첫 시즌이었던 2013-2014시즌이 2013 신인 드래프트 1순위 김종규에겐 데뷔 시즌이었다. 이들은 LG를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창원 아이돌’이라 불리는 등 창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시래는 2018-2019시즌에 LG를 4강으로 이끈 후 나란히 FA 협상을 통해 재계약했지만, 김종규는 DB로 이적했다. 김시래는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을 거쳤고, DB는 데뷔 후 4번째 팀이 됐다. 이에 앞서 김종규는 DB와 계약기간 3년 보수 6억 원에 재계약, 김시래를 맞이할 채비를 마친 바 있다. 어느덧 베테랑이 된 김시래는 김종규와 함께 DB의 V4에 도전한다.

한편, DB와 박봉진은 계약기간 3년 보수 1억 4000만 원(연봉 1억 1000만 원, 인센티브 3000만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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