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9일, 지난해에 이어 제2회 KBL 컵대회가 상주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불행 중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중인 상주에서의 개최가 가능해짐에 따라 대회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KBL 컵대회는 KBL 10개 구단 및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참가한다. 외국선수 출전이 가능한 대회로 지난해 열린 초대 대회에선 MVP 이대성이 이끈 고양 오리온이 챔피언이 됐다.
대학팀 참가설이 농구계에 존재했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이번 제2회 대회 역시 KBL 10개 구단 및 상무만이 출전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현시점에선 무관중 체제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 상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이지만 외부로부터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농구계가 잔뜩 움츠러든 현 상황에서 KBL 컵 대회 개최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이미 NBA 출신 앤드류 니콜슨과 국제무대에서 맹위를 떨친 미로슬라프 라둘리차, 그리고 지난 시즌 활약한 경력 외국선수 등이 출전할 수 있어 관심도 역시 높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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