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2경기 쉬었던 한국가스공사 두경민, 2주 가량 결장 예정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0-31 14: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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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이 11월 내내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최소한 2라운드 초반에는 결장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힘든 2라운드를 보낼 수 밖에 없다.

지난 20일 창원 LG와 맞대결 이후 2경기를 결장했던 두경민은 지난 29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복귀했다. 13분 48초 출전해 5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두경민은 4쿼터에는 벤치만 지켰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SK와 경기 후 “내일(30일)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 LG전 끝난 후 컨디션이 좋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무릎이 부었다. 물이 차서 2경기에 못 나왔던 것이다. 완벽히 나은 후 복귀해야 할지, 이 상태로 끌고 가야 할지 의사와 트레이너가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31일 전화통화에서 “검사 결과 염증 등이 있어서 2~3주 가량 휴식을 권유 받았다. 트레이너가 두경민 선수 곁에서 관리를 할 예정이다”고 했다.

4승 5패로 1라운드를 마친 가스공사는 11월 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11월 13일까지 5경기를 치르며 17일 고양 오리온, 21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 이후 휴식기에 들어간 뒤 12월 4일 수원 KT와 경기에 나선다.

두경민은 집중 관리를 받아 빠르게 회복한다면 13일 전주 KCC와 원정 경기에서 복귀할 수도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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