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원장의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지난 27일 대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 남구 청소년 3X3 농구대회’ 중등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력한 우승후보로써 김도언, 조하람, 김권우, 위강우 등 4명의 선수로 원정대를 꾸린 맨투맨은 쉬익쉬익, 재훈이와 아이들과 B조에 속했다.
쉬익쉬익과의 첫 경기부터 맨투맨이 승전보를 울렸다. 박빙 승부가 이어졌지만 김도언과 위강우의 과감한 돌파와 조하람의 외곽포, 김권우의 골밑 장악력을 토대로 맨투맨이 6-4로 이겼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맨투맨이 한층 몸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조하람과 김도언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고 끈끈한 수비도 빛을 발하며 재훈이와 아이들을 19-5로 대파하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4강 상대는 강호 유덕중. 그러나 맨투맨의 기량이 한 수 위였다. 김도언이 정교한 3점슛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조하람도 드라이브 인 득점을 신고하며 힘을 보탰다. 수비에서는 김권우가 활약한 맨투맨은 유덕중을 10-4로 제압하고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태훈 원장은 “이번 대회의 승리는 단순한 우승이 아니다. 각자의 장점을 살린 아이들이 함께 호흡하며 팀을 위해 한 몸처럼 싸웠기에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 MVP는 도언이가 받았지만 4명 모두 MVP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한 아이들과 열심히 지지해준 부모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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