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딘위디 공백 메우기', 570만 달러의 DPE를 신청할 예정인 브루클린

김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5 14: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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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딘위디의 공백 메우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브루클린이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스펜서 딘위디(28, 196cm)에 대한 DPE(Disabled Player Exception)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딘위디는 지난해 12월 29일 오른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부분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무릎 수술이 잘 되었고, 곧 재활에 들어갈 것이라고는 하지만 부상 부위가 무릎이라는 점 때문에 시즌아웃이 될 가능성이 높다. 즉시전력이 필요한 브루클린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보강이 필요하다. 다만 이미 샐러리캡을 일찌감치 다 채운 상황이다. DPE 제도를 활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이유다.

 

DPE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시즌을 마칠 경우 사용가능한 예외조항이다. ESPN은 브루클린이 신청할 DPE 규모는 570만 달러가 될 것이라 전했다.

 

2014년 38순위로 지명되어 NBA에 입성한 딘위디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G리그를 거쳐 2016년부터 브루클린에 몸 담아왔다. 조금씩 비중을 키워간 그는 2019-2020시즌,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브루클린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64경기에서 20.6득점 6.8어시스트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듀란트 복귀 이후에도 벤치 핵심 자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딘위디였기에 브루클린으로서 딘위디의 부상 이탈은 뼈 아팠다. 그리고 현재 브루클린은 베테랑 가드 자말 크로포드(41, 196cm)와 협상 논의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크로포드는 지난 버블 시즌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선수를 찾고 있던 브루클린과 짧은 동행을 가진 바 있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오래 코트를 밟진 못했다. 

 

과연 브루클린이 딘위디의 빈 자리를 채울 자원으로 어떤 선수를 선택할까.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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