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배현호 인터넷기자] 박찬희가 부상으로 삼성 전에 출장하지 못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2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4위(11승 10패) 전자랜드와 6위(10승 11패) 삼성. 양 팀은 이번 시즌 상대 전적 1승 1패로 팽팽히 맞서있다.
하지만 전자랜드에 악재가 생겼다. 주전 가드 박찬희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박찬희는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평소 골반 쪽 고관절 통증을 안고 있었다. 훈련과 재활을 병행하며 치료하고 있었는데, 통증이 무릎에서도 느껴진다더라”며 박찬희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장기적인 부상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유 감독은 “MRI를 찍어봤다. 하지만 주말이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없다. 어깨도 아프다고 하던데, 무릎 쪽 통증이 더 심각해 보인다”며 박찬희의 몸상태를 걱정했다.
박찬희의 자리는 양준우가 채운다. 유 감독은 “박찬희의 빈 자리는 양준우가 채운다. 리딩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앞선 수비를 기대한다”며 양준우의 출전을 귀띔했다.
한편 박찬희는 이번 시즌 21경기 평균 15분 32초를 소화하며 4득점 3.1어시스트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나서던 박찬희의 결장은 이날이 처음이다.
박찬희가 빠진 전자랜드. 과연 삼성을 상대로 4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배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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