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사령탑의 유종의 미’ 안산 TOP U15부, 박준형 원장 체제 마지막 대회 우승 기록하며 마무리!

인제/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0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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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이상준 인터넷기자] 안산 TOP의 저력은 강하고 대단했다.

박준형 원장이 이끄는 안산 TOP U15부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시흥 TOP U15부와의 결승전에서 46-33으로 승리, U15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대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18개의 팀이 참가한 종별인 U15부. 이들 중 안산 TOP는 탄탄한 전력을 갖춘 팀이자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조별 예선에서의 압도적인 경기력(VS M&M 농구교실: 51-18, VS 시흥 TOP: 49-21)은 그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비록 안산 TOP는 8강전 동대문 토모를 상대로 다소 고전하기도 했으나, 4강전에서 원래의 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52-3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렇게 오른 결승전. 상대는 조별 예선에서 이미 상대한 팀이자 같은 TOP 농구교실에 속해있는 시흥 TOP였다.

박정후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안산 TOP는 김다안의 3점슛 행진과 최시훈의 골밑 득점이 더해지며 어렵지 않게 리드를 챙겼다. 그 결과 전반전을 28-14로 크게 앞서며 마칠 수 있었다.

크게 앞서며 시작한 후반전, 안산 TOP는 더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팀의 앞선을 책임지는 김다안이 안정적인 공격 전개를 펼치자 동료들은 외곽에서 득점 지원을 이어간 것이다. 특히 김다안은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돌파 시도로 현장의 분위기를 드높이기까지 했다. 이처럼 후반전에도 큰 변화 없는 경기 내용을 펼친 결과, 안산 TOP는 우승 트로피를 챙긴 채 인제군을 떠나게 됐다.

MVP로는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박정후의 이름이 호명됐다. 박정후는 결승전에서 정확한 슈팅은 물론 골밑에서는 상대의 공격을 여러 번 저지하는 블록슛까지 기록하는 전방위적 활약을 하며 팀 우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에 더해 본 대회를 끝으로 안산 TOP 농구교실 원장직 역할을 마무리하는 박준형 원장은 자신의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는 기쁨을 즐겼다.

한편 U15부 준우승은 시흥 TOP, 공동 3위는 현대모비스와 에이블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U15부
우승: 안산 TOP
준우승: 시흥 TOP
공동 3위: 현대모비스, 에이블
MVP: 박정후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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