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김세린 인터넷기자] 김 감독은 한승희에게 많은 걸 바라지 않았다. 그저 수비를 열심히 해주길 희망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KGC인삼공사는 1위(13승 7패), 삼성은 8위(9승 11패)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동률이다. 하지만 KGC인삼공사는 6연승 상승세를 탄 반면 삼성은 15일 KCC전에서 19점 차(72-91)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인터뷰실에 들어온 김승기 감독은 부상인 문성곤 대신 신인 한승희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문)성곤이 어깨가 안 좋아서 정상적인 슈팅을 할 수 없다. 나중에 투입할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번 한승희의 출전은 그가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의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팀 디펜스를 이해하고, 잘 녹아들 수 있는지 실험이다. 부담 갖지 말고 해온 대로 열심히 해보라고 말했다.”
삼성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수비를 중점으로 할 것이다. 더블 포스트와 싱글 포스트 다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6연승 중이라 팀 분위기가 좋은 김 감독의 걱정은 단 한 가지다. 바로 방심이다.
김 감독은 “걱정되는 건 단 한 가지다. (선수들이) 방심할까 불안하다. 삼성을 하위 팀이라 볼 수도 없다. 전력이 비슷한 상태라 누가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 같다” 라고 대답한 후 인터뷰를 마쳤다.
KGC인삼공사의 선발 라인업은 얼 클락-이재도-양희종-한승희-전성현 이다.
점프볼 / 김세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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