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커리 브랜드의 첫 타자, '긍정과 성공'을 말하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4 14: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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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NBA 2020-2021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테픈 커리가 돌아왔다. 지난 시즌, 갖가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었던 커리는 긴 휴식 끝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합류, 13일 시범경기부터 출전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함께 하진 못했지만, 팬들은 오랜만에 커리 특유의 경기 전 루틴을 보며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고 2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보인 ‘우리 기억 속’ 커리의 3점슛을 보며 ‘3점슛 아이콘’의 복귀를 환영했다. 뿐만 아니라 새 동료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플레이를 비롯, 동료들이 ‘빅 플레이’를 펼칠 때마다 벤치에서 특유의 ‘깨방정’으로 긍정의 기운을 심어주던 ‘리더’ 커리의 모습도 여전했다.

이처럼 커리는 코트 안팎에서 긍정과 성공의 분위기를 심어준다.

그러한 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그의 새로운 농구화도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을 찾아왔다. 바로 커리 플로우 8(Curry Flow 8)이다. 숫자 ‘8’은 일부 문화권에서 긍정과 성공을 의미한다. 커리 플로우 8은 언더아머 ‘커리 브랜드’의 성공과 긍정의 미래를 알리는 신호탄처럼 여겨지고 있다.

커리 플로우 8은 커리 브랜드로 출시한 첫 스니커즈다. 기존의 언더아머 특유의 성능이 그대로 이어진 커리의 8번째 농구화이기도 한 커리 플로우 8은 새로운 쿠션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이미 이를 착용하고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정말 편하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플로우’는 고무 재질을 완전히 배제하고 설계한 쿠셔닝 시스템으로 다른 농구화보다 훨씬 가벼울 뿐 아니라 우수한 접지력과 신속한 반응성을 자랑한다.

이미 개발 과정에서 35명의 엘리트 대학 및 고등학교 농구 선수를 포함, 100명 이상의 운동 선수와 함께 13차례의 마모 테스트와 10차례의 생체 역학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언더아머의 기술혁신/신발개발 담당 부사장 프레드 도얀은 UA 플로우 소재에 대해 단풍나무 등 활엽수가 사용되어 강력한 점성을 지닌 획기적인 소재라 소개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무려 1,500시간이 넘는 긴 테스트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농구화의 주인공인 커리 본인 역시 만족감을 표했다.

커리 플로우 8은 ‘안정성’을 모토로 한다. 기존의 장점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안정성을 더해 커리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력한 것. 경기 내내 쉴 틈 없이 움직이며 슛 찬스를 잡고, 경기를 전개해가는 커리를 위해 커리 프로우 8은 미끄러짐, 넘어짐, 삐걱거림이 없는 접지력을 보여준다.

애초 이러한 아이디어는 러닝화에 적용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커리 2 이후 줄곧 커리와 함께 해온 언더아머 혁신팀의 신발 디자인 이사, 톰 루덱은 “리가 처음 신발을 신어본 뒤, 삐걱거리는 소리 없이 방향을 수월하게 전환할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조용한 점에 대해 감탄했다”고 말했다. 삐걱거리는 소리 없이 방향을 수월하게 전환할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조용한 신발이란 의미.

또 이 과정에서 두 개의 레이어를 통해 발이 보호되어 더 바르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앞서 말한 UA 플로우는 최상의 경량성을 자랑하는 동시에(커리 플로우 8의 무게는 12.1온스에 불과하다) 쿠셔닝까지 제공해 선수의 부담을 덜어준다.

전에 없던 새로운 쿠셔닝을 담은 커리 플로우 8은 커리의 성공적인 복귀와 함께 더 조명을 받게 될 전망. 과연 커리와 그의 이름을 딴 브랜드, 그리고 발매된 새 시그니쳐 농구화가 농구 코트와 농구화 산업에 어떤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궁금하다.

한편 가장 먼저 발매되는 커리 8 ‘Feel Good Flow’ 버전은 커리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기증한 ‘만자니타 레크리에이션 센터 농구 코트’와 궤를 함께 한다. 이 코트의 백보드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앨리슨 토네로스가 직접 디자인 했는데, 커리 8 ‘Feel Good Flow’의 디자인 패턴과 칼라도 같은 형식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커리는 한 인터뷰에서 “이번 버전은 우리 커뮤니티가 연결되어있고 함께 세계에 긍정의 씨앗을 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및 사진제공=언더아머 코리아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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