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농구? 재밌잖아요!"

김포/배승열 / 기사승인 : 2022-11-14 14:54: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포/배승열 기자] 농구가 좋은 이유. 재밌으니깐.

지난 13일, 경기도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경기도 김포시 유·청소년클럽 리그(i-League)'가 막을 내렸다.

김포 i-리그는 연령대별(U10, U12, U15) 각 6개 팀, 총 18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6월 시작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했고 13일 6회 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구정회농구교실 U12에서 리그를 마친 김선혁(김포나진초6) 군은 "아쉽지만 속이 후련해요. 내년에도 i-리그에 참가할 생각이 있어요"고 밝게 웃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김선혁 군은 친구들을 따라 자연스럽게 농구를 시작했다.

김 군은 "5학년 봄에 친구들이 다 같이 농구를 하러 가는데, 같이 하고 싶어서 농구를 시작했어요"라며 "처음 농구를 배우러 갔을 때 긴장됐어요. 생각보다 농구공이 무거워서 놀랐고요. 또 이렇게 힘든 운동인지 몰랐어요"라고 답했다.

그렇게 농구공을 던진 지 2년. 자연스럽게 농구선수의 꿈도 꿨다.

김선혁 군은 "농구를 배우고 이렇게 시합에 나오면 재밌어요. 당연히 이기면 재밌고, 지면 분한 마음이 커요. 경기에 진 날에는 친구들이랑 다음에는 꼭 이기자고 말해요"라며 "농구를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나고 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농구가 재밌으니깐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좋아하는 농구 선수는 (스테픈) 커리에요! 3점슛이 멋있기 때문이에요. 또 다같이 가까운 농구장에 경기를 보러 가고 싶은데, 누나가 학원을 많이 다녀서 같이 갈 시간이 없는 게 아쉬워요. KBL도 보러 가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포/배승열 김포/배승열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