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 벅스에 110-102로 승리했다.
조엘 엠비드가 32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다만, 타이리스 맥시는 24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발목부상으로 21분만 뛰고 경기에서 물러났다. 필라델피아는 3연승에 성공하며 동부 컨퍼런스 8위로 올라섰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5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자유투를 15개 중 4개만 성공하는 부진한 슛 감을 보였다. 그 외 바비 포르티스가 21점 11리바운드, 브룩 로페즈가 15점 4리바운드 4블록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1쿼터부터 엠비드와 아데토쿤보의 불꽂튀는 승부가 펼쳐됐다. 엠비드는 1쿼터 초반 미드레인지 슛에 성공한데 이어 아데토쿤보의 돌파까지 블록슛으로 저지,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아데토쿤보 역시 내외곽을 폭격하며 필라델피아 수비를 무너뜨렸고 로페즈도 엠비드를 효과적으로 수비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활약에도 24-3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맥시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밀워키는 맥시의 돌파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맥시가 2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4점을 기록하며 폭발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역시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 주도권을 가져오진 못했다.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5-62였다.
하프타임 이후 필라델피아의 반격이 시작됐다. 2쿼터에 발목부상을 당한 맥시의 공백을 디앤써니 멜튼이 메웠다. 멜튼이 3점슛을 터트리고 엠비드가 골밑에서 꾸준히 득점한 필라델피아는 3쿼터 종료 3분전 조지 니앙의 3점슛으로 78-77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필라델피아는 다니엘 하우스 주니어의 버저비터를 더해 89-84로 3쿼터를 마쳤다.
분위기를 탄 필라델피아의 기세가 4쿼터에도 이어졌다. 밀워키는 포르티스와 로페즈의 활약으로 동점을 만들며 뒷심을 보였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필라델피아가 밀워키의 공격을 완벽히 제어했고, 공격은 엠비드에게 맡기며 점수 차를 벌렸다. 필라델피아는 99-99로 맞선 경기종료 4분전 10-2 런에 성공,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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