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반 72-35' 뉴욕, CLE 격파… 유망주들 맹활약, 세대교체 '청신호'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2-19 15: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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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뉴욕 닉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완파했다.

뉴욕 닉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프리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를 119-83으로 격파했다.

이번 프리시즌들어 가장 좋은 경기였다.

이날 뉴욕은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5순위로 선발한 이메뉴얼 퀴클리를 주전 포인트가드로 투입했다. 퀴클리는 켄터키 대학을 졸업한 191cm 86kg의 가드. 그는 팀내에서 가장 긴 28분을 소화하며 22득점 5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외곽슛도 3개(⅗)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뉴욕으로서는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보물을 건진셈.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선발된 케빈 녹스도 20득점을 보탰고, 2019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RJ 베럿 역시 15득점 5리바운드 3스틸로 펄펄 날았다. 유망주 3인방의 활약은 뉴욕의 리빌딩에 큰 힘이 될 전망.

클리블랜드는 주축 선수들의 총체적 부진에 고개를 숙였다.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시즌에 들어간다.

1쿼터 시작과 함께 퀴클리가 9점을 터뜨리며 뉴욕은 크게 달아났다. 레지 불록의 외곽 지원사격에 배럿의 앨리웁 득점이 더해지자 기하급수적으로 점수가 벌어졌다.

미첼 로빈슨의 골밑 득점이 연이어 터진 뉴욕은 수비에서 클리블랜드를 숨 막히게 하며 1쿼터를 41-18로 앞섰다.

2쿼터에는 녹스, 줄리어스 랜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클리블랜드를 폭격했다. 퀴클리도 영리한 움직임을 통해 득점을 쌓아갔다. 클리블랜드의 부진은 1쿼터보다 심해졌고, 뉴욕은 75-32로 전반을 따냈다.

이미 점수차이는 너무 벌어진 상황. 뉴욕은 여유로운 운영으로 3~4쿼터를 보내며 승리를 쟁취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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