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드래프트] ‘온양의 딸 → 부산의 딸’ 온양여고 가드 이원정, 전체 2순위로 BNK 유니폼 입는다!

부천/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0 15:10: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부천/이상준 인터넷기자] 가드 왕국 BNK가 또 다른 가드 유망주를 품었다. 주인공은 이원정(172.4cm, G)이다.

부산 BNK 썸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 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온양여고 3학년 이원정을 지명했다.

이원정은 이번 드래프트 40명의 참가자 중 가드 포지션에 있어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안정적인 리딩과 화려한 드리블 능력은 물론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능력까지 겸비, 경기 운영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약점으로 꼽히는 3점슛만 개선한다면 프로 무대에서도 충분히 정상급 가드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원정은 지난 4월 열린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숙명여고와의 결승전에서는 무려 36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온양여고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로 올라서기도 했다. 특히 지난 7월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이원정은 대표팀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대표팀이 9위를 기록하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가드 유망주와 탄탄한 앞선을 구축 중인 디펜딩 챔피언 BNK의 만남. 다가오는 시즌과 BNK의 미래에 어떠한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까.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