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정영삼·박찬희·이대헌 결장 예고한 전자랜드, 양준우·박찬호 엔트리 합류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1-04 15: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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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전자랜드 주축 3인방이 결장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그들에게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 전에 주축 3인방이 결장한다. 무릎 골타박 부상인 정영삼, 고관절 통증이 있는 박찬희, 무릎 타박상이 심한 이대헌 모두 출전하지 못한다.

유도훈 감독은 “세 선수가 오늘 모두 못 나올 것 같다. (박)찬희는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 출전까지는 어렵다. (이)대헌이는 타박상이 심하다고 한다. 연골 쪽에 물이 찼다고 해서 일단 휴식해야 한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무리해선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영삼과 박찬희, 이대헌은 현재 전자랜드에 없어서는 안 될 코어 자원이다. 특히 승부처 때마다 제 역할을 해낸 정영삼, 전자랜드의 골밑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었던 이대헌의 부재는 뼈아프다. 경기 운영에 안정감을 주고 있었던 박찬희의 빈자리도 크다.

그러나 유도훈 감독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정영삼의 빈자리는 신인 양준우가 메꾼다. 또 이대헌을 대신해서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박찬호가 엔트리에 합류한다.

유도훈 감독은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늘 (박)찬호와 (양)준우를 엔트리에 합류시켰다”라며 “골밑이 불안한 상황에서 외곽 자원들의 활약에 기대를 하고 있다. 또 외국선수들이 오늘 잘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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