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박신자컵] ‘엄서이-이윤미 43점 합작’ KB, BNK 완파하고 3위로 대회 마쳐

청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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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조영두 기자] 엄서이와 이윤미를 앞세운 KB스타즈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청주 KB스타즈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3-4위전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66-52로 승리했다.

엄서이(23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이윤미(20점 3리바운드)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KB스타즈는 3위로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마무리했다.

BNK는 문지영(1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이주하(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제 몫을 했지만 KB스타즈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KB스타즈가 주도권을 잡았다. 엄서이가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고, 이윤미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2쿼터 박경림과 문지영에게 실점했지만 엄서이와 이윤미가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이혜주와 박지은도 득점을 더한 KB스타즈는 39-26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KB스타즈의 분위기가 계속 됐다. 양지수가 3점슛을 터뜨렸고, 최희진이 스틸에 이은 레이업을 얹어 놨다. 이후 이주하와 문지영에게 점수를 내주며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양지수의 중거리슛으로 금새 안정감을 찾은 KB스타즈는 55-43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KB스타즈는 이윤미와 엄서이의 득점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아나갔다. 막판에는 이윤미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외곽포를 꽂으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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