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주전 고른 활약’ 상무, KCC에 지난 패배 완벽 설욕

이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5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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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천/조영두 기자] 상무가 KCC에 설욕전을 펼쳤다.

상무는 25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2-2023 KBL D리그 1차 대회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72-56으로 승리했다.

박정현(17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허훈(14점 5어시스트), 김낙현(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KCC에 12월 6일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한 상무는 2위(5승 1패) 자리를 지켰다.

KCC는 칼빈 제프리 에피스톨라(15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김진용(10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돋보였지만 상무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D리그 전적 3승 3패가 됐다.

경기 초반부터 상무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허훈과 박정현이 있었다. 이들은 상무의 1쿼터 총 득점 25점 중 14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송교창과 김낙현 또한 득점을 보탰다. 2쿼터 김진용과 에피스톨라에게 실점하며 점수가 좁혀졌지만 송교창과 박정현의 공격으로 맞받아쳤다. 박정현의 득점을 더한 상무는 36-26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상무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허훈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박정현과 박준영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이후 김진용, 이근휘, 유병훈에게 잇달아 점수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박정현과 박준영이 골밑에서 득점행진을 이어간데 이어 김낙현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5-42, 여전히 상무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상무는 이용우와 김낙현의 외곽포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KCC가 에피스톨라의 연속 공격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승부에 큰 영향은 없었다. 송교창과 박정현의 추가 득점으로 승기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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