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디어데이] ‘팬 미팅·사령탑 노래 부르기’ 팬들을 위해 내세운 우승 공약은?

상암/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15:29: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상암/조영두 기자] WKBL 4개팀 대표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우승 공약을 내세웠다.

5일 서울시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4개 구단이 모두 바라는 것은 우승이다. 매년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또한 우승 공약이다. 청주 KB스타즈,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 부천 하나원큐 대표 선수들은 팬들을 위한 우승 공약을 내세웠다.

가장 많이 나온 것은 팬 미팅이다. 팬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호흡할 수 있기 때문. 삼성생명, 우리은행, 하나원큐가 팬 미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혜윤(삼성생명)은 “우승하면 팬들과 에버랜드로 팬 미팅을 가겠다”고 말했고, 박지현(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우승 공약으로 팬 미팅을 약속했는데 못해서 마음에 걸렸다. 이번에 우승하면 꼭 팬 미팅을 진행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신지현(하나원큐)은 “팬들이 선수단과 함께 시간 보내는 걸 원하시는 것 같다. 우리 팀은 우승하지 못해도 국장님께 말씀드려서 무조건 팬 미팅을 하는 걸로 하겠다”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박지수(KB스타즈)는 김완수 감독을 끌어들였다. 김완수 감독이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기로 약속한 것. 농구팬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질풍가도’를 율동과 함께 하기로 했다.

박지수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다. 팬들과 하고 싶은게 많은데 감독님이 노래 불러주기가 괜찮은 것 같다. 질풍가도를 불러주셨으면 한다. 율동도 같이. 이거 외에도 선수들과 고민해보고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