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프리시즌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104-91로 승리했다.
빌리 도너번 시카고 신임 감독은 지난 시즌 65경기 중 64경기를 벤치에서 출전한 코비 화이트를 주전으로 출전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그의 믿음에 부응하듯, 주전으로 출전한 화이트는 20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백코트 파트너 잭 라빈 역시 23득점 9리바운드를 보탰다.
휴스턴은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25분 선에서 조절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그 가운데 존 월은 이날도 21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활약했다.
양 팀은 2쿼터까지 56-53으로 팽팽히 맞섰다. 3쿼터에 휴스턴은 제랄드 그린, 제리언 그랜트의 3점슛에 힘입어 시카고를 슬슬 따돌리는듯 보였다.
하지만 시카고는 4쿼터에 경기를 완벽하게 뒤집었다. 신인 패트릭 윌리엄스가 교체투입되어 8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탄 것. 화이트는 코트를 휘저으며 팀에 활기를 부여했다.
벤치 자원으로 4쿼터를 맞은 휴스턴은 4쿼터를 12-31로 크게 밀렸다. 4쿼터 화력에 힘입어 시카고는 프리시즌 첫 승을 거뒀다. 도너번 감독 역시 시카고에서 첫 승을 따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