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는 26일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체육관에서 대회 3일차를 맞이한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와의 대결에서 90-80으로 이겼다.
승리의 주축이었던 오재현은 32분 25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4득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오재현은 "우리 팀이 작년에 많이 져서 팀 전체적으로 다운됐었다. 그런데 올해 연습경기에서 많이 이기고, (리그에서도) 이기자는 분위기가 강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팀 내 분위기가 좋아서 오늘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힘든 조에 걸렸고, 동국대가 이번에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긴장했다. 그치만 비시즌 동안 많이 준비했고 코치님들과 매치업 하나하나에 신경썼다. (동국대가) 수비와 슛에 강한 팀이라서 2점은 주더라도 3점은 막자라고 생각했다."라며 경기에 임했던 자세를 밝혔다.
오재현은 앞으로 리그에서 보일 모습에 대해 "제가 작년에 2번으로 뛰었는데, 올해는 감독님께서 경기 조율하는 중점적으로 요구해주셨다. 우리 팀에 공격력이 좋은 선수가 많다보니 (제가) 팀에서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다.
고대와의 경기를 앞둔 오재현은 "상대가 안되는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감독님이 지시한대로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양대는 2019-2020시즌까지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고전을 면하기 위한 한양대의 도전은 27일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계속된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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