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 김동현 인터넷기자] 부세비치가 본격적으로 올랜도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니콜라 부세비치가 1월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8개의 야투 성공을 추가하며 총 4,092개로 올랜도 매직 구단 통산 최다 야투 성공 기록을 갈아치웠다(기존 기록은 4,075개의 닉 앤더슨).
2011년 NBA에 데뷔한 부세비치는 올랜도에서 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긴 시간 동안 활약해오며 그는 많은 누적 기록을 만들어왔다.
현재 프랜차이즈 3위(9,442점), 출전경기 4위(552경기), 야투 시도(8,172개), 리바운드 2위(5,920개), 블록 4위(523개) 등 여러 기록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몬테네그로 국적의 부세비치는 2018-2019시즌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자신의 이름을 리그에 계속 새겨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평균 19.6득점 11.2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리더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특히 3점슛 부문에서도 46.2%로 커리어하이를 기록, 연일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올랜도는 이번 시즌 창단 이후 최초로 개막 후 4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선전하고 있다.
사실, 올랜도는 2018-2019시즌부터 꾸준히 동부 컨퍼런스 내에서 플레이오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라운드 1차전에서는 2년 연속으로 1번 시드 팀들을 꺾어 농구계를 놀래키기도 했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 그 뒤로는 1라운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를 것이라는 각오로 부세비치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이 더 발전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과연 올랜도가 올 시즌은 더 높은 곳에서, 더 멀리까지 나아갈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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