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 특설코트에서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4차 사천대회 코리아리그 여자부 결승에서 1EYE한솔이 데상트마스터욱을 상대로 15-10으로 승리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코리아리그 여자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팀들답게 양 팀은 초반부터 거친 몸싸움도 불사했다. 1EYE한솔이 박은서의 침착한 야투와 이소정의 돌파로 앞서나가면, 이에 질세라 데상트마스터욱도 조은정이 에너지레벨을 끌어올리며 곧바로 따라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웃음을 지은 팀은 1EYE한솔이었다. 승부처를 즐길 줄 아는 선수답게 침착하게 리드를 지켰다. 박은서가 골밑에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고, 이소정과 박시은도 1점 씩 거들며 격차를 벌렸다. 데상트마스터욱은 임희진과 조은전이 분전했지만, 체력에서 밀리며 쉽게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이로써 1EYE한솔은 서울대회, 양산대회에 이어 올 시즌 코리아투어만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코리아리그의 진정한 여왕으로 등극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은서는(G, 172cm)는 “오랜만에 (박)찬양 언니까지 출전해 완전체로 우승해 더욱 기쁘다. 올 시즌 코리아투어 3번째 우승인데 내년에도 준비를 더 잘해서 최고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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