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구탕 트리플더블’ LG, 현대모비스 꺾고 2승 신고

이천/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4 1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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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천/홍성한 인터넷기자] LG가 저스틴 구탕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창원 LG는 14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2-2023 KBL D리그 1차 대회에서 83-63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LG는 저스틴 구탕(12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이승훈(19점 5리바운드)과 이광진(18점 5리바운드)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김지후(15점 5리바운드)와 김영훈(12점 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경기를 가져오는데 실패했다.

경기 초반 구탕의 연속 어시스트에 이은 박인태의 골밑득점으로 분위기를 잡은 LG는 이승훈이 내외각을 가리지 않고 야투 4개를 모두 성공, 1쿼터에만 9점을 몰아치며 리드를 이어갔다. 1쿼터가 죵료됐을 때 점수는 30-23이었다. 

 


LG는 2쿼터 들어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끈끈한 수비를 앞세워 현대모비스의 팀 득점을 12점으로 묶었고, 이광진은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힘을 보탰다. 1쿼터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이끌던 구탕의 지원사격을 더해 54-35로 2쿼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3쿼터는 현대모비스의 맹추격에 고전했다. LG는 번번히 득점 기회를 놓치며 분위기를 내줬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가 고른 득점 분포를 선보이며 추격했고 결국 정종현의 3점슛으로 역전을 허용, 59-61로 리드를 내준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4쿼터는 달랐다. 신인 이승훈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LG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구탕이 스틸에 이은 덩크까지 선보이면서 9점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사실상 승기를 잡는 순간이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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