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역사상 5번째로 1만 득점을 올린 전주 KCC의 라건아가 팬들에게 떡을 돌렸다.
KCC는 24일 전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 앞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팬 1500명에게 떡을 선물했다.
이 떡은 라건아가 1만 득점 달성을 기념해 사비를 털어 마련한 것이다. 라건아는 지난해 12월 2일 군산에서 열린 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개인통산 1만 득점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떡 포장지에는 라건아의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명절 인사도 써있었다.
KCC의 전창진 감독은 “라건아가 팬들에게 참 잘한다. 해외에서 온 선수가 기록 달성했다고 이런 걸 마련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가. 진짜 한국인이 다됐다”면서 웃었다.
#사진제공=KCC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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