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파워 ’KCC 홈 개막전, 팬들이 줄 선 이유는?

전주/최서진 / 기사승인 : 2022-10-22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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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최서진] 허웅 파워는 대단했다.

전주 KCC는 22일 전주 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펼쳤다.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주체육관은 팬들로 가득 찼다.

KCC는 오프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스타’ 허웅과 든든한 ‘두목호랑이’ 이승현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오프시즌 팬들의 관심은 KCC로 쏠렸고, 농구 개막을 애타게 기다렸다. KCC는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승리했고, 창원 LG에게는 패배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인 만큼 많은 관중들이 전주체육관을 찾았다. 오전부터 팬들은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섰다. 경기 2시간 전 개문에 굿즈샵 앞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허웅의 유니폼과 굿즈를 사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문 1시간 만에 그립톡, 마스크, 무드등, 텀블러는 품절됐다. 유니폼과 인형만 구매 가능했지만, 구매 줄은 줄어들지 않았다. KCC 관계자는 “2시에 개문했는데 계속 판매가 쉬지 않고 이뤄졌다. 인형이랑 유니폼이 제일 잘 팔린다. 정말 잘 팔려서 수량 파악도 못 할 정도다”고 말했다.

허웅 인형은 35000원에, 유니폼은 50000원에 판매 중이다. 굿즈를 구매한 팬 김연재(15) 양은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려서 굿즈를 구매했다. 원래 사고 싶던 게 품절이라 유니폼이랑 마스크밖에 구매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 조수미 씨(45)는 “허웅 선수 인형과 유니폼 모두 구매했다. 굿즈샵이 체육관에 하나 더 생기면 좋을 것 같다. 허웅 선수가 인기가 많은데 굿즈샵이 하나라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허웅 선수가 농구를 시작할 때부터 팬이었다. 전주로 오게 돼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 자주 경기를 보러 체육관에 찾을 예정이다. 허웅 선수가 부상 없이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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