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설욕 성공' 어썸, 공조 누르고 남자오픈부 우승

사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6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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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사천/서호민 기자] 완벽한 설욕이었다.

어썸스포츠X빅보이짐은 16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4차 사천대회 남자오픈부 결승에서 21-15로 누르고 우승에 성공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두 팀이 만난 만큼 경기는 팽팽했다. 경기는 접전 속에 근소한 점수 차 속에 시간은 흘러갔다.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어썸스포츠X빅보이짐의 김경수가 2점슛을 넣으며 19-15로 한 걸음 달아났다.

공조 또한 높이를 이용해 추격했지만, 어썸스포츠X빅보이짐은 쉽게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어썸스포츠X빅보이짐은 종료 1분 30초 전, 심규호가 스크린을 받아 2점슛을 작렬시키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이전 대회부터 줄곧 공조의 벽을 넘지 못했던 어썸스포츠X빅보이짐은 결승에서 설욕하는 기쁨까지 더해졌다.

팀의 주장 장영원은 “저희가 올 시즌 코리아투어에서 공조를 두 번 상대했는데 두 번 다 졌다. 올 시즌 마지막 코리아투어였는데 이번에는 기필코 이기자고 다짐했다. 다행히 패배를 설욕해 기쁘다. 오늘 저녁은 팀원들과 고기를 맛있게 먹을 생각이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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