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3 최종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열렸던 윈도우-2 이후 3개월 만에 전력을 꾸려야 하는 대표팀은 부상으로 인한 변화가 불가피했다. 당시 최종명단에 선발됐던 선수들 가운데 유기상(LG), 변준형, 이종현(이상 정관장)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당시 최종명단에 선발된 후 무릎부상으로 하차했던 이정현(소노) 역시 복귀 후 발목을 다쳐 다시 공백기를 갖고 있다.
주요 자원들이 이탈한 만큼,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더욱 부지런히 현장을 오가며 폭넓게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살펴봤다. 더불어 몸 상태도 확인하며 윈도우-3에 출전할 최종명단을 꾸렸다.

문유현(고려대)은 윈도우-2에 이어 이번에도 유일한 대학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문정현(KT)도 부상을 딛고 대표팀에 복귀, 형제가 나란히 대표팀에서 국제대회를 치르게 됐다.
한편, 대표팀은 20일 오후 9시 태국(110위), 23일 오후 7시 인도네시아(124위)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약체로 꼽히는 팀들인 만큼, 대표팀으로선 승리와 더불어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신예들이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3 최종대표팀 명단
박지훈(정관장), 오재현(SK), 문유현(고려대), 양준석(LG), 안영준(SK), 이근휘(KCC), 이우석(현대모비스), 양홍석(상무), 문정현(KT), 하윤기(KT), 이원석(삼성), 이승현(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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