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자체 대회 치른 김포SK-일산LINE, 장동영 원장과 민성주 원장의 교육 가치관은?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7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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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김포SK 장동영 원장과 일산LINE 민성주 원장은 비슷한 교육 철학으로 유소년 육성까지 함께하고 있다.

지난 12일(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아잇스포츠&몰텐과 함께하는 김포 SK 나이츠&일산라인농구교실 농구대회’가 열렸다. 장동영 원장이 이끄는 김포 SK와 민성주 원장의 일산 LINE의 자체 대회 형식의 행사였다.

대회를 마친 김포SK(검단엘리트) 장동영 원장은 “나도 그렇고 민성주 원장 또한 스포츠가 어린이들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아이들의 추억과 성장을 위해 기획한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아이들의 열정과 진지한 태도에 감명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선수 출신이자 3X3 국가대표 출신의 장동영 원장과 프로에서 12년여간 활약한 민성주 원장은 중, 고등학교 엘리트 선수 시절부터 알고 지낸 관계였다. 이후 농구 산업에서 다시 마주치고 서로 협력하며 현재까지 도달하게 됐다.

일산LINE 민성주 원장은 “나와 장동영 원장은 서로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더움을 주고 받고 있다. 때로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도 존재하지만 서로의 방식을 조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아이들의 성장과 농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려고 한다”라고 장동영 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농구선수라는 제1의 농구 인생을 뒤로 하고 지도자라는 자리에서 제2의 농구인생을 펼쳐가는 이들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민성주 원장은 “우리의 목표는 똑같다. 아이들에게 질 높은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내가 운영하는 농구교실에서는 초, 중등 선수들의 기본기와 팀 스포츠를 강조하고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 장 원장은 농구 기술 훈련을 포함해 스포츠를 통한 인성 교육과 자기계발의 중요성도 가르친다.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며 각자의 지도 방향성을 발전시키고 싶다. 기술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 모두 성장시키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 출신과 국가대표 출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농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는 장동영 원장과 민성주 원장의 동행을 지켜보자.

#사진_김포SK, 일산LINE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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